청주에서 친구만나서 잠깐 있는데
친구曰 : " 너 특수용접 할 줄 아냐?"
라고 물어보길래 ..
저 ; "어 알곤이랑 co2, 3g,4g 오버헤드는 배우는 도중에 눈 때문에 그만두고 회사 나왔고."
친구 曰 : " 야 그럼 일당 15만원 줄게 2주일만 뛰어 주라 우리 회사 물량때문에 지금 난리남 ㅜㅜ.."
저 : "헐? .. 잠깐 2틀만 생각할 시간을 줘 ㄷㄷ..."
아 어째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당 15만원이면 잔업 하면 *1.5배인데... 어쩌다 보니 충주에서 잠깐 머물게 되어서...
ㅜㅜ.. 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시 여행가는 게 좋을지.. 무지하게 고민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