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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5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렁크타이어★
추천 : 8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4/27 18:17:38
우선 이건 저의경험으로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나이는 23..... 거의 8년동안 흡연을 하면서;;;;
좋은건 아니지만;;;;공감될만한 얘기를 몇개 해보겠습니다..
초기 (중학교,고1)
-어른이나 선배들피해 피다가 어른이나 선배들와서 장초 꺼야할때 (가금씩 끝까지 피다가 맞는애들 봤음)
-담배못사서 담배자판기 찾아 다닐때 (그당시 자판기 다 철수해서...사기 힘들었음; 가끔 담배파는 슈퍼도 있었음)
-담배살돈 없어서 친구담배 계속필때 (피고는 싶은데 내돈주곤 사기엔;;; 그리고 사기도 힘들고;;)
-집에 들어갈땐....씹던껌 손에 비빌때;;;; (부모님한테 걸리면 그당시엔 죽음이니깐;;)
중기 (고2,고3)
-어른이나 선배들피해 피다가 어른이나 선배들오면 그냥필때 (어른한테 깡이 어느정도 생기고..선배가 없음;;;)
-담배사러 슈퍼가면 그냥줄때;; (더이상 자판기 찾아 헤메지 않음;;)
-내 담배는 내가 해결볼때...(더이상 친구한테 얻어피지 않음. 가끔식 친구한테 권유 그러나 돗대는 무조건 지킴;;)
-집에 들어갈땐....옷 몇번 툭툭 털고 들어갈때...(이젠 맞아도...별로 아프지 않음)
현재 (대학생...)
-어른이건 선배건 피하지 안코 필때....(할아버지들한테 가끔씩 꾸중들음;; 동안이라;;;)
-담배는 어느세 나의 보조식품으로 자리잡고..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될때... (옛날 자판기따윈 기억에서 사라짐;;)
-내 담배는 보로로 사필때....(한갑한갑 사기 귀찮아져서;;;부담은 큼)
-집에서 필때..........(가끔 아부지한테 이런 싸가g 없는 새끼소리 듣기 싫을때 향수좀 뿌려줌;;)
전 대략 이런식으로....
가끔...도너츠에...물래방아에....능숙한 나를 보며 흐믓해 할때도 있지만;;;
가끔식...담배가 입술에 부터서...담배를 떨어뜨릴때.... -┏
그냥 어렸을적에 폈던 기억이 떠올라서..몇자 적어봤는데..
많이 허접하네요...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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