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로그인 하게 만든 글이네요.
근데 방문회수 제한 때문에 댓글이 안 달려서 부득이하게 글을 씁니다.
9년 전에는 방문회수 카운트 시스템이 없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저도 계속되는 실패 때문에 힘들어서 고민게에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건네는 말
댓글 몇 개 달린게 다였지만 너무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그 중에 어떤 분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네.....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기억합니다.
나도, 당신도 각자 흔들리는 중인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보란 듯 만개하여
숙였던 고개 하늘로 활짝 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