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나온 국회의원이나 언론이나 애초에 그런 거엔 관심이 없었잖습니까. 저들이 원하는 건 그냥 문재인이 임명한 후보를 낙마시켜서 정권 전체에 흠이 쌓이도록 하려는 것뿐이니까. 물론 그런 진지한 주제를 토의할 수준이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설령 세계 최고의 외교 전문가가 나왔더라도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맹자 어머니 (맹모)는 실제로 이사를 했으므로 위장전입에 해당 안될거 같네요. 위장전입은 좀 문제가 있는 법인게,
오피스텔 같은데 거주하면 전입신고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신림동 노량진 같은 고시촌에 사시는 고시생들도 실제로 주민등록은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집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거도 따지면 다 위장전입인데 - 위장전입의 정의가 실제거주와 주민등록지가 다르다는거라면- 수십만명이 위장전입중이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