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자친구부모님과 남자친구와 함께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를 보고 집에 오는길에

어머님께서 사주셨어요

그동안 스캐쳐스 신발 갖고싶어했다고 남자친구가 말하니

어머님이 바로 사주셨습당..ㅎㅎ; 쪼금 뷰담스럽기도 했지만

예뿌게 신겠다고 감사하다고 한 뒤 집으로 와서 찰칵!


ㅎㅎㅎㅎㅎ이뻐서 혹시 이 신발 고민하고 계신분들

단 한분이라도 계실까봐 보시라구 자랑도 할겸(헤헿)올려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