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장님 결혼식이 부산에서하고 저녁에 다른지역에 간 회사동기들 모인다고 해서 돌아가는 버스 안타고 내일거 ktx예약했는데요 과장님 결혼식 끝나고 배차 온 버스 가고나니 파토..........크흡... ㅠㅠ 그래서 강제로 나홀로 부산 여행이 되어 방금 즉흥적으로 태종대 갔다왔어요 꽤나 경치 멋있네요 그래서 이제 구경끝내고 저녁겸 잘곳구하려는데 전에 여행 왔을땐 남포동 가봐서 이번엔 센텀시티백화점 한번 가보려는데요 그 안이나 근처에 맛있는 집이 혹시 어디 있을까요? 잠은 같이 왔던 대리님이 거깄는 스파가 짱크다해서 가보려는데 24시인가요? 아님 게스트 하우스를 가볼까요? 한번도 안가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