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을때만큼 감동적인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학연지연이다 뭐다  안타까운 우리나라 스포츠맨쉽에 보석같은 감독님이 나타나셨고

그분을 데려오기위해 힘쓰신 이용수 기술위원장님및 여러분들 너무 고맙구요

무엇보다 이번대회 끝까지 잘 싸워준 우리모든 선수들과 고칭스탭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늘 3등보다 2등이 더 아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 그래도 저는 이번 아시안컵 보면서

축구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한달이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