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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사주의] 풍만한 고양이 살구가 왔어용~
게시물ID : animal_11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나르베르
추천 : 10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31 21:22:54
00.jpg

오늘도 살구보러 들어오셨네요 ~

오늘의 스타뚜는 아저씨같은 포즈로 맞이하는 살구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있잖아요 .... 중성화를 하면 보통 암고양이들이 아저씨화 되는건가요...?

원래 살구가 엽사 위주로 찍히는 아이긴 한데 .....

점점 아즈씨 같아요 헝헝 ㅠㅠ

가끔 쟤 가죽 벗기면 저 안에 동네바보아저씨 한명 들어있을거 같아요.....









01.jpg

이날은 저러고 잠을 삼십분넘게 잠.....

제 다리가 사라진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다리가 저리다 못해 다리가 사라진 기분이라서

옆으로 치우고 잠깐 일어섰는데 다리에 부비적대고 ㅠㅠ

평소 같았으면 부비적대면 귀여워 죽는데 저날은 정말 코를 한대 콩 하고 때리고 싶어서 죽을뻔 했네요 ㄷㄷㄷ

엄만 너땜에 다리아파 죽겠다고 징징대니까 더 비벼댐 ㅠㅠ









02.jpg

이래 이쁘게 엄마 팔배게 하고 자기도 하는데 말이지 ....

이제 자주 이렇게 이쁜 사진도 찍자!










03.jpg

요때가 대략 1살도 안되었을때였는데
(요때는 아직 내새끼가 아닌 남의 새끼......그래도 지금은 내새끼다!!!음하하)

친구집가서 과일먹다가 과일싸개 잘라서 중세시대.st 로 변신 ㅋㅋㅋㅋㅋ








04.jpg

싫다고 발버둥치는데 끝까지 붙잡음 ㅋㅋㅋㅋㅋㅋ











06.jpg

"놔라고"











07.jpg

좀전에 찍은건데 무슨 혼이 빠져나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맨날 사진찍을때마다 이런거 밖에 안찍혀요 ㅠㅠ

누구 고양이 사진 잘 찍으시는분 없나여.....

팁좀 알려주세요 ㅠㅠ 내손이 고자라니 ㅠㅠㅠㅠㅠㅠ










08.jpg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시청하고 있었더니 옆에 와서 팔배게 하드만

엄마랑 함께 투.턱.개.방...........

엄마가 사료 바꿔줄게........

우리 턱부자말고 건강부자 되자 살구야..........










09.jpg

이건 저번에 제 목을 베고 잔 복수... 캬캬

저 타조 제얼굴 아니에여 오징어로 합성하고 싶었는데 스티커에 오징어는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생긴 썩소 타조얼굴로 합성!













10.jpg

요건 살구가 그루밍 하고 있을때 찍었는데 타이밍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비웃는거 같죠?! 왠지 살구의 진심이 보이는 느낌......












11.jpg

마무리는 눈부셔하는 똥배살구로 ☆



앞으로 종종 살구 엽사&심쿵사진으로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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