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직 국회의원 남편 '아파트 관리업체와 유착' 배임 혐의로 피소
한국일보 | 장재진 | 입력 2014.10.03 04:47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맡자 재계약
동 대표가 "주민 손해 끼쳐" 고소
현직 국회의원의 남편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으면서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서울 서초동 H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C동 대표 소모(58)씨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모(60)씨와 총무이사, 관리소장 등 3명을 8월 20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씨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A의원의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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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씨가 힘든이유 종편에서 김부선씨가 가해자인양 보도됨
새누리가 사고치면 제목에 당이름 가려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