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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35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긴정신임★
추천 : 5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31 23:14:08
물론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은게
가장 컸지만 전술의 유연성 역시 한몫한거 같네요
곽디치를 전방으로 올림으로써 그 기회가 창출된거니까요
그 어느 감독이 호주 홈에서 붙는 55년의 염원이 담긴 아시안컵 결승전
끝나기 10분전에 수비수를 공격수로 올릴까요?
지금까지 어떤 커리어를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한국축구의 크나큰 발전을 이끌어주실 분인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더 놀라운건 감독부임 반년도 채 안된
첫 대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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