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외로운 사람이였구나 내가..
게시물ID : gomin_955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ua
추천 : 3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28 03:16:59
오늘 응사 보는데 칠봉이 말이 너무 와닿아요
외면하려 바쁜척도 해보고 
혼자 밥먹는것도 할수있는 도시녀자라고ㅋㅋ
그렇게 다녔는데ㅋㅋ
근데 아니였어요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술한잔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그런 사이인 사람들
나 대학에서도 왕따인것같아요
여중여고나와서 대학만큼은 이러기 싫었는데
여자애들 사이에서 난 또 혼자에요
외로워요 죽도록 외로워요
누가 나한테 무슨일 있어? 밥이라도 같이먹자고
이렇게 물어봐줬음 좋겠어요
난 왜 어딜가나 미움받을까요
그냥 오늘 눈감고 잠들면 깨어나기 싫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