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 죽고싶다... 음반말체를하며 글을 올리겠음 오유인들아... 페이트라고 아는지 모르겠구나.. 이건 진짜 사람이 할게못된다.. 문명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문명해봐서아는데 그거 페이트에 별거아니구만 내가 미쳤지.. 내가 정확히 2주전에 경험해보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야.. 공부하는데 세이버2주전쯤에 나는 아무 생각없이 밤 혼자 스카이라이프라는 생각나서 수학을 못풀겠어..눈 감으면 세이버 목소리가 들려.. 나어떠케. 채널을 틀은다음 페이트 제로라는것을 봤었어. "이 만화 한번 보면 오덕후된대매?ㅋㅋㅋ" "세이버?ㅋㅋㅋㅋ이쁘긴하네 ㅋㅋ" 근데 사람이란게 호기심이 어느정도 차면 자기 모르게 본능적으로 하게되있잔아... 그래 그때 부터 갠한 자싱감과 머라고할까? 내 의지를 시험해보고싶었어.. " 그럼 나를 오덕후로 만들어보거라ㅋㅋ" 한편당 500원이더라구..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보아버렸지.. 내가 보기전 시각이 10시쯤이였는데 줌 마려워 서 장실갈려고 일어나서 시게를 보았어. 새벽 2시가되고 구입 목록을보니 3500원이나 결제한거야. 나는 깨달았지.. 진짜로 ... 맹세하고 너무 무서워서 내 자신을 잃어버릴까봐 TV끄고 잤거든.. 갠찬더라구ㅋ 다음날 세이버증후군이 돋기시작했어.. 침대에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피니깐 내 귓사이로 "오하이오 고자이 마스"라고 들리는거야.. 아니 진짜로 나 개무서워서 장실로 띠었꺼든 그래서 찬물로 싯을라고 눈감으는데 세 이버 얼굴형상이 나오는거야 근데 또 ㅄ같이 설렜어 ㅡㅡ 진자 장난같이보이겠지만...진짜 미치겟어..
그리고 몇시간후 나는 페이트제로12화를 다보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보게됬지 이건 아무것도아니야..애니다보고 나는 페이트 게임을하게됫지..이것이 오덕후의 지름길이라고 불려져.. 나는 이미 클리어를 하고 다른 루트를 ㅅ..ㅅ시...작.... .. ....
그래 시간을 보라고..솔직히 나 오유 공게 업로드 이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하거등...요즘 안하는이유가 여기잇.. 어..지금도 귀에 "다이지오브" 라는 일본어가 계속 거슬려 페이트제로에서 특히 세이버가 많이 한말이거든.. 살려줘... 나 십덕후되면 어뜨카징 ㅠㅠ 지금 새벽1시니깐 몰래 글 올리는거니깐 어차피 이런 똥글에 추천 하는사람도 문제지만 되도록하지마.... ㅉㅍㄹ 아..... 죽고시퍼.. 또 이중에 호기심으로 페이트를 하게될 사람이있을거같에 더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