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한곳은 진하게 연한곳은 연하게 그리고 싶어서 오늘도 연필을 들었습니다
제가 색에 현혹되어서 명암을 못넣는건지 전체적으로 못보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목표는 진한곳은 진하게 연한곳은 연하게 입니다
그래서 이번 모작은 흑백영화로 하려구합니다 이브의 모든것중 한 장면입니다
옷이랑 머리가 꼬부랑 꼬부랑이라 스케치하기 힘드네요 가슴.... 넓어진거 인정;;;;
손그리기는 어렵습니다 저 많은 잔선들이 어렵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손은 따로 연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림올렸는데 얼굴면 그릴때 연필세우는거 같다고 하셔서 요즘에는 눕혀서 그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코멘트 고맙습니다 면과 면끼리 연결하려고 하는데 밝은면 어두운면 구분하면서 하려고 하지만 자꾸섞여서 점점 연필을 세우게 되네요
..... 졸려요 더이상 못그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 뵐수 있으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