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아서 조금 찾아보고 글을 썻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라요.
이번 청문회가 장관을 대상으로 하는 청문회니
암만 반대를 해도 대통령이 마음먹으면 장관을 임명할 수 있어요
정말 트집을 잡으려고해도 잡을 수없는 깨끗한 사람이 장관을 하지 않는이상
야당들이 반대하는건 당연합니다.
야당이니까요
이견이 나오기 힘든 사안이 아니고서야 야당이 "아 그렇습니까"하고 그냥 물러설리는 없죠.
물론 대통령이나 여당도 이건 틀림없이 아는거지만 아무말없이 강행처리는 안합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그들을 설득하는 모양새를 내야 그들도 어느정도 체면을 차리는거구요.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80%를 상회하고 있는데
장관에서 낙마할 인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