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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투혼이 살아난 이유
게시물ID : soccer_135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사한오빠
추천 : 2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1 0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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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스탭과 선수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실력으로 선수들 선발해서라고 봄.

굳이 홍명보 시절이 아니라도,
그간 관행처럼 행해왔던 축협의 선수 추천을
축협 기술위원회 선에서 차단을 시켜버리니 (이게 이용수 위원장 님 공약 중 하나)

이제 선수들은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싶으면 실력밖에 없음.
거기다 K리그의 후보 선수도 실력만 있다면 기용하는 감독이기에
잠재적 대표팀 경쟁자는 이전의 대표팀들보다 훨씬 늘어난 상태.
(축협 추천 선수 간의 경쟁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축구 선수와의 경쟁으로)

그러니 전권을 쥐고 있는 감독이 보고 지휘하는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음.
가슴의 태극마크를 지키기에 최고의 기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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