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덩치 엄청큰 흰고양이 둘은 검은 고양이인데 얼굴부분이 하얀색이고 셋은 새끼고양이 한마리 넷은 조금큰 노랑이 다섯은 덩치엄청큰 하나랑싸우는 또다른 애 이렇게 있는데 여기 주변이 하나가 막 다스리는 그런곳 이거든요 아깽이들 부모없는애들 막 지붕위에서 핥아주고 밥먹이고 그런데 요즘 막 다섯째가 자꾸 시비걸고 그런곳 이에요 그런데 둘째가 늘 우리집 고양이 네로를 불러요 밥을 주러가게되면 밥은먹는데 사람손이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고.. 몸보면 구석구석 멍든거 보이는데 속이 타더라고요..
추운겨울이 빨리 가길 빌고싶어요 다들건강해야할탠데 요즘들어 셋 이 안보이기도 하고.. 하나 는 또 막 대낮부터 처음보는 고양이랑 싸우고.. 네로는 또 막 겁나서 내옷안으로 파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