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컴을 잉여 부품으로 조립해드릴려고 했는데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인터넷이 안되서 메인보드 싸구려 중고*라에서 샀는데
재조립해도 모니터가 안켜지길래 이거 확인하고 보낸거 맞냐고 하니
"네 작동 잘되는거 확인후 보내드린겁니다 테스트를 하지 않으면 서로 힘들기 때문에 발송전 확실한 테스트 후에 보내드립니다."
라고 답장이 와서 아 내가 잘못 조립했나보구나 해서 세시간정도 골머리 썩히다가 ..
컴수리 업체 가서 3만원정도 내고 그 메인보드가 불량이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으 짜증이 엄청나네요
자동차도 없어서 그걸 들고가니 한겨울에도 몸이 후끈후끈하고 장갑끼면 미끄러질까봐 맨손으로 들고 갔더니 ㅠㅠ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블로그도 댕기면서 자료도좀 보고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런데 그 불량메인보드가 18천원이였는데 배송비 3000원을 냈습니다. 그럼 배송비까지 돌려받아야되는건가요?
아님 걍 메인보드 값만 받아야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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