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연예뉴스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아역배우 시절 울지 않으면 감독이 소리쳐”'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아역배우 시절의 상처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양동근은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남도 완도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이날 양동근은 자신이 말수가 없는 이유에 대해 "방어기제 때문이다. 아역 배우 시절 내가 전혀 슬프지도 않고, 울고 싶지도 않은 상황에서 울어야 했다"고 말했다.양동근은 이어 "감독은 내가 울지 않으면 '울어'라고 소리쳤다. 심지어 담배 연기를 눈에 갖다 대기도 했다. 이때부터 말도 없어졌고 낯도 가렸다"고 덧붙였다
---------------------------------------------------------------------------------
담배연기를 눈에 다가????
감독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