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유 플래시게임 베오베에서 본 게임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베오베는 이미 지워져 있고..ㅜㅜㅜㅜㅜ
제목은 방학동안 이 게임때문에 방학을 버렸다 이런내용이었고
게임은 오른쪽에 있는 성을 왼쪽에서 오는 적들로부터 지키는 것인데요.
아래에 네모칸에 그려진 세 캐릭터가 성을 지키려고 계속해서 공격을 합니다.
여자 하나(보라머리에 초록 눈?)에 남자 둘. 궁수 마법사 전사 였던것 같고 제 역할은 이들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높여주는것.
가운데의 본판 게임은 체스판처럼 되어 있어서 같은 모양 세개 맞추기?? 이런식의 게임이었던 것 같은데.
비누방울 같은거 누르면 폭탄처럼 다 터지는 보너스도 있었던 것 같고...
하여간 같은 모양 세개를 맞추면 모양에 따라(무슨 성 모양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효과가 다른데
보라색 모양 세개를 맞추면 보라머리 캐릭터가 공격력이 올라가고 초록색을 맞추면 걔 공격력이 올라가고
이 와중에 캐릭터들은 계속 공격하고 있고
이런 게임이었는데. 같은모양 세개 맞추는게 맞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