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티비 광고에 여성 의류 인듯 한데
아리따운 여성 두분이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해변에서 뛰 놀며 신나는 음악 나오는 광고가 있거든요
마누라랑 같이 보다가 광고를 뚫어져라 보고 있던 저에게
눈 돌려!! 좋아? 이러면서 자꾸 혼내요
전 아름다운 해변을 보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몰입하고 있는데 ㅠㅠ
그 광고 나올때 마다 자꾸 오해를 받고 있어요
혹시 폰에다가 동영상 저장 해놓은거 아니냐고 닥달까지 ㅠㅠ
심지어 옆에서 상호를 말하면서 놀립니다
근데 좀 웃기고 귀엽기도 하네요
어제 일하고 있는데 카톡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