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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5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a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8 16:54:36
분홍신을 신은 소녀는 다리가 잘리고
인어공주는 물방울이되어 사라지고
신데렐라는 트라우마로 평생 회의적이겠죠
백설공주에게 버림받은 난장이들은
평생 그 아픈사랑을 간직할테고
평생동안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글쎄 그평생은 얼마일까요
짧기도하고 길기도한 그간
꼭 쭉 행복하기만했을까요
그들은 행복했다해도
알라딘의 아부는 자유를 더 사랑했을지도?
쟈파는?
난장이는 두말할것없고 그시절엔 지금만치
외모를 많이 따지진 않았을라나요?ㅎ
성실하고 일잘하지만
일곱번째는 어쩌지 그녀석은 바보였잖아요..
누군가 한명이 돌보아 주었을까요?
남겨진이들의 이야기는 왜 아무도 써주지 않는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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