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컴게 글쓰는게 처음인데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컴퓨터는 가정에서 저사양 게임인 사이퍼즈만 돌리고 웹서핑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중고 조립pc고 15주고 구매하고 반년쯤 지나서 갑자기 고장이 났어요.
달칵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부팅이 안돼요.
 검색해보니 하드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고, 교체해야 되는 것 같던데 문제는 제가 컴퓨터 지식이 거의 없어요ㅠㅠ
주변에 잘아는 사람도 없어서 동네 수리점에서 수리를 맡겨야 할 것 같은데 가격을 부풀린다거나, 부품을 교체한다고 들어서 걱정됩니다.

수리맡기러갈때 바가지 당하지않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나요?ㅠㅠ 아니면 그냥 새로 사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