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에 걸친 박태민과의 경기...
요즘 프로토스로 양박(박성준, 박태민)을 이긴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보이는때인데
팀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 상대가 박태민인줄 알면서도 등장한 강민...
해설자들 까지도 의아함을 감추지못했는 의외의 출전이었지만
프로게임 역사에 남을만한 명경기를 만들어가며 승리했습니다.
아마도 보신분들은 모두 자신도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짜릿~!)
앞으로도 계속되는 파이팅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