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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어제 밤에 만든반찬 (외로운 싸움의 서막)
게시물ID : cook_95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BasChan
추천 : 13
조회수 : 155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5/30 16:26:24

조리 과정이나 레시피는 귀찮아 생략합니다~찡긋

그럼 시작~~


20140529_200707.jpg

일단 마트가서 장을 봐옵니다. 재료비만 데충 만원쫌넘은거 같네요 

재료를 살때는 만들 반찬들의 재료가 최대한 겹치게 한다면 재료비를 더 아낄수 있습니다.

자취생이니까 집에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20140529_210752.jpg

어묵볶음을 할때 어묵을 따뜻 혹은 미지근한 물에 넣어 살짝불려주면 쫌더 부드럽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묵은 맛있는걸로 사세요 무턱데고 싼거사면 신발밑창씹는 느낌납니다....어제 그랬어요...

다음번엔 맛있는 어묵을 사야겠습니다.

20140529_211745.jpg

잡채입니다.

손이 많이갑니다.

엄청 많이갑니다.

자취생에게 만들기 정말 귀찮은 반찬입니다. 

BUT 맛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취생이므로 되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묵을 넣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다시한번 어묵은 비싸더라도 맛있는 어묵을 씁시다.

20140529_213218.jpg

마늘쫑볶음입니다.

달달하고 오독오독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가스렌지가 너무 더럽네요 청소좀 해야겠어요


20140529_220528.jpg

매추리알조림 입니다.

매추리알 삶아서 껍질깐거 팝니다. 

삶아서 껍질까다가 노란자 튀어나와 스트레스 받기싫으면 그냥 깐거 사세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어제 껍질까다가 멘탈붕괴되어 모든걸 포기할뻔 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순서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재료손질부터 완성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장조림을 먼저하고 남은 간장을 식혀서 다른 반찬 간할때 써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당분간 반찬걱정은 없겠네요 

다음에 또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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