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다닐때 한번도 체벌 당한 적이 없었는데

체벌 당하는 경우에는 뭐 몇몇 경우처럼 미친 선생들이 화풀이로 때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일부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닌 경우에는... 대개 학생이 잘못해서 체벌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생도 매일 체벌받는 놈이 체벌받았고요...




그 녀석들 가장 큰 문제점이 남들이 볼때는 "당연히 맞을짓을 했다" 고 보이는 일에 대해서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자기 어릴때 선생이 이유없이 때렸다는 사람들 보면
걔들이 오버랩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