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써보는 올해 대학다떨어진 20살입니다 대학 모두후보 가망성이 거의없는것을알고 좌절했습니다 꼭 인생망한것처럼 생각하고 잇엇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너는 이제 사회인이다 대학은 그저 견문을 넓히로가는거다 궂이 안가도된다 라고 말씀해주시고 정말많은 생각을 해보니 대학떨어진게 아무것도아니라고 느껴졋습니다. 집안사정도 넉넉한게 아니라 재수나 대학등록금도 부담스러웟고 생각하던참에 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뭔가 생각을 많이햇습니다
중학교3학년시절 실업계냐 인문계냐 선택의 길이 잇엇는데 저는 처음에 기계만지는것에 관심이많아 공고를갈려고햇지만 아직 미래를 확정한게 아니고 단순한 흥미여서 주변인에 휩쓸려 그냥 인문계로 진학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기계쪽엔 관심이많아 우리집 이것저것 분해해보고 만지고 그렇게 보내왓고 아직도 그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세세하게 하고싶은걸 정해가던중 자동화시스템관련 메카트로닉스쪽에 관심이 생겻고 지금 인력개발원에 접수신청을하고 배우고 자격등따며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려고해봅니다 ㅎ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일을 정리해보고 햄스터도 키워보고싶고 자전거로 전국맛집돌아다녀보고 싶고 어머니 아버지 안마기 사드리고싶고 등등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보고싶습니다.
저말고도 대학떨어지신분들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군대가기전 남은 1년 해보고싶은거 해보세요 우리길은 우리가 가는거니까 이젠 방향표없이 내가 길을 만들어 볼려고합니다 응원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