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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괜히 비싸다고 생각되는 것 뭐가 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955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KJAE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6/30 15:30:15
회원님들은 어떤게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미용실.. 이 나라에서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너무 비쌈.
커트같은 경우에 남자는 한달에 한번씩은 꼭해줘야되고.. 갈때마다 에센스 호객질.
그리고 파마약 염색약 아무리 좋은 거라도 
원가 얼만지 다 아는데 그리 비싸게 받는 거 절대
이해불가..

물론 기술력과 노동값이라고 하면 이해하지만
솔직히 이런저런 체인미용실 다니면서
머리 잘자른다 이런 분들 몇분 본 적 없음.
 대충 서비스성 멘트들로 리액션이나 치면서
단골 만들어서 돈번다는 느낌.. 

하향평준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판해도 좋습니다 납득이 가게 해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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