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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을 일만 생각할 때
게시물ID : mers_9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지게이겨내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2 12:25:28
35번 확진자가 아무래도 직업이나 감염경로, 이후 방송사와의 걸러지지 않고 뱉어낸 인터뷰로 인해 국민의 관심이 다른 확진자들에 비해 높은 점을 이용해 정부나 언론이 이슈로 몰면서 환자 한명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게 참 할말 없게 만드네요..
 지금은 그런 언플에 휘둘리지말고 개인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면 어떨까요..
단지 그가 치명적인 지병 없는 38세의 젊은 성인 남자로서 메르스로부터 완치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지금 35번 확진자는 의사도 아니고 메르스에 감염되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일 뿐이라는 생각으로요... 
꼭 이겨내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전의 발언들은 건강회복 후에 본인이 다시 생각해봐도 되지않을까요...
본인은 그저 열심히 직업의 본분을 다했고 증상이 나오면서부터 스스로 격리했다는데 내가 감염되었다는 현실을 접했을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떻게라도 하소연하고 싶겠지요!!
우리들부터도 당장 미열만 있어도 걱정되서 글올리고 하잖아요~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는건 정확한 정보를 주지않는 정부기관과 확실하지 않은 내용의 기사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언론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다간 확실한 정보와 진실을 밝혀도 신뢰받지 못하는  국가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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