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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에 책사가 없어 안타까움...
게시물ID : sisa_955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놀자1
추천 : 3
조회수 : 162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6/13 00:23:12
장량이 아니더라도... 제갈량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도전 깜냥의 3분의2 정도 능력을 가진 책사가 있다면 

현재 바른정당은 저러한 행보를 보이지 않을겁니다... 

TK 지역의 연세 많은 분들은 ... 나라를 팔아도 새누리당 지지한다는 사람들이고... 

그들에게는 바른정당은 배신자입니다... 

바른정당이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60대 이상의 지지층 보다는 60대 이하의 지지층 공략에 나서야 합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바른정당 후보를 지지했던 2030,4050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지지층들을 흡수를 해야 미래도 밝고 보수의 재건도 이룰 수 있습니다...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패러다임을 버려야 하고 기득권 특유의 오만함을 버려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2030, 4050의 유권자가 뭘 원하는지 알아야합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바른정당 입장에서는...

자유당처럼 반대에 의한 반대를 한다면... 바른정당도 태생은 어쩔 수 없구나... 라는 프레임에 걸리게 됩니다... 

최대한 현 정부에 여당2중대라는 수모를 겪는다 해도 최대한 돕고 해줄꺼 다 해주고.... 

다 해줬는데 안되는거 아니냐 프레임을 걸고... 그 프레임으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한다면.... 

보수는 다시 재건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TK에서 의원직 유지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정공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다면 최소한 바른정당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정당이구나 하는 명분과 자유당과의 차별화를 꽤 할 수 있습니다.  

보수재건은 이 방법 외에는 없어요... 

쌍팔년도... 깜깜이 시절에는 몰라도 현재의 정보화 세대에서... 매스미디어에서 쌍팔년도 처럼 날조를 해도 팩트 왜곡이라고 지적을 받지...
믿는 시대가 아닙니다... 

비록 야당이지만... 국민을 위해 최대한 협치를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현 정부가 그것을 못했을시... 기회라는것이 오는겁니다... 

SKY 졸업하고 유학갔다오고 하면 뭐합니까? 오만함에 가득차... 온 국민에게 보여도 그것이 보이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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