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이 쿳승 생일이라서, 노조미 센터곡인 댄싱스타즈온미를 부르고 난 후에, 촛불 불었음.
쿳승이 울먹울먹거리는데, 같이 울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보라색 야광봉 들고 쿳승이 한바퀴 돌면서 부는 방향에 있는 쪽이 끄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이게 꽤 괜찮았음.
2
원래 앵콜공연이 당연하긴 하지만.. 오늘은 두 번 있었음. 첫번째 앵콜은 보쿠이마 복장입고 보쿠이마 부름.
다음 또 뭐 불렀는데 까먹었어요...
두번째는 앵콜을 상당히 오래하니까 나오던데... 5th라이브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티셔츠+치마를 입고 나옴
해피메이커 복장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이뻤음. 드리밍고고랑도 잘 어울리고..
해피메이커 부르고 난 후에는 센티멘탈 스텝 부름. 참고로 어제는 컬러풀보이스.
3
끝으로 개인별 무대인사를 하는데 소라마루가 울랑말랑 했음. 그거보고 감정 격해졌는데..
그 뒤로 아이시떼루반자이 피아노버전 다같이 합창하고... 이어서 돈나토키모즛토 부르는데...
감정 폭발해서 그대로 눈물 터짐
그리고 드리밍 고고 노래 진짜 좋아요. 또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