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집에서 10분거리에있는 초등학교에놀러가서 친구a가 담배피는것을 기다리고있었음 당연히 나는 비흠연자이기때문에 바람 반대방향에앉아서 폰보면서 친구랑 이런저렁얘기하고있었는데... 몸속에서 살짝의 똥방구가나오는거임 하지만 난 나의 방구스킬을믿고 꼇음 다행히도 갠춘 소리도안나고 좀떨어져있어서 안심을햇는데 문제는이게 똥이곧 나오니 화장실로 빨리가라는신호엿다는걸 나는 몰랐단거임 그래서 일단 계속 해서 노는데 한 삼십분쯤 지났나??또 이놈이 난리인거임 그래서 전화하면서 일부러 멀리로가서 또 거의 소리안나게 뀜 지옥은 그때부터시작됬는데...이게점점 간격이 빨리지는거임 20분...10분...5분... 막 손에서 식은땀나고 내생각엔 친구 눈치깟을꺼같긴한데 모른척해준걸수도있고 아님 걍 모를수도있는데 집오기 한 200미터전이엿나 이친구가,,.......분사됬다 진짜 말그대로 온래참아서 분사됨 소리는 안났는데 개씨ㅂ.......이게 막 하필또 스키니입고있엇는데 와...이게 쥴쥴쥴 타고내려오는게 느껴지는데 아직집은 아니고 또 우리집간다음통로가 친구집이라서 가는길을 계속 같이걸으면서 존나 아무일도없는척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뭔얘긴지 귀에안들어오고걍 아 어떡하지 이나이먹고 똥지렷다 흘러 내려오내 으아 ........엄마 집에있나? 이생각뿐이엿음 그리고 태연하게 인사하고 엘베타자마자
일단 바지버클열었음 열자마자 똥내가.......와............ 이건 격어본사람만아는 일임 ...... 그리고집가자마자 신발 걍 신고 화장실들어가서 바지내렷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