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특집2 정주행중인데요
초반에 엠버 우는 장면에 "못알아 듣겠습니다" 에서 눈물이 왈칵하네요
힘듭니다. 못하겟습니다. 이런말이 아닌 못알아 듣겠습니다. 라는말이 정말 안타깝네요
체력도 있고 군대 체질이건 그런거상관없이 말뜻을 못알아 듣는건 얼마나 답답할까요?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그런건 생각조차 못햇네요
힘들다 못해먹겟다 이정도 예상하고 봤는데
"못 알아 듣겠습니다." 라는 엠버 말에서 정말 갑자기 찡하면서 눈물이 핑도네요
먼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제가 상상할수없는 힘듬이라서 .....
엠버도 잘 마무리됐으면좋겠고
다른멤버들도 구설없이 방송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