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흔히들 말하는 베프라는 관계였죠
그런데 반년전 그녀석이 제 뒷통수후리는짓을 하더군요
자세히는 말하기 어렵지만 대충 말하면 안될일을(저와 심각하게 관여된일이라서) 30명가까이 되는 친구들앞에서 저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까발렸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친구들한테 웃을을 샀엇고 저는 그일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그일로 욕을먹기도 하구요
그후 전 그녀석과 인연을 끊기로하고 반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서로 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최근에 들어서 저에게 자꾸 미안하다며 사과하더군요 (카톡으로 또는 문자로) 전화도 여러번 왔었지만 모두 무시했구요
저는 아직도 이녀석을 용서할마음은 없습니다. 그때의 의도가 실수가 아닌 의도란것을 잘알기때문이죠
그런데 몇일가까이 사과를 하는 이녀석을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좀 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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