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예전에 자기 스무살때
1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친구집에서 1년동안 얹혀 살았다고 하네요.
그당시 그여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같은집에서
잠은 여자친구방에서 잤다고하고.
스킨십도 끝까지 나갔다고 저한테
술먹고 모든얘기를 다해줬습니다.
굳이 저런얘기들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저로써는 이해도 안가고 납득하기 어렵네요.
부모님이 다계시는데도 같이 살정도면
엄청 깊은사이었다는건데. 
무시하려해도 무시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