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도축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곳 이었구요 여러칸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상황은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잔치를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확히 무엇을 위해서 잔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고기를 먹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뒤를 돌아봤는데 도축하시는 분이 돼지를 칼로 자르고 계셨습니다

그냥 돼지가 아니고 색깔은 하얀색이었고 반이 이미 썰려 있었습니다

크기가 엄청 두꺼웠습니다 대략 1.5미터 정도 되는 두께였던것 같습니다

살이 출렁출렁이는게 보일정도로..

그런데 보통은 칼로 자르면 피가 나와야 하는데 피가 안보이더군요..

지금 잠에서 깨어나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신기하네요

저는 그 광경을 지켜보다 다시 고개를 돌렸고 꿈에서 깻습니다

요즘 들어 먼가 기억에 많이 남는 꿈들을 자주 꾸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