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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10세대 엔진룸 전선 사진 확인.
게시물ID : car_95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핥짝핥짝♡
추천 : 1
조회수 : 373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6/16 11:48:48
149757896137294102823.jpg

혼다 10세대 시빅 엔진룸 입니다 엔진에 저 돌출된 전선 보이시나요?

센서류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만... 현기한테 배운건지 저걸 외부 피복 벗겨놓은 그대로 것도 보호 피복 씌운것도 아니고

내열 외부보호 튜브 하나 없이 저걸 저딴식으로 하.... 저 사진 중간중간 곳곳에 눈에 띄이는것만 3개네요

시빅 물망에 계속 올려놨었는데..
출처 http://auto.danawa.com/news/?Work=detail&no=3399850&NewsGroup=M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6-16 12:15:00추천 2
저상태인데 가격이 ....
댓글 0개 ▲
2017-06-16 12:32:42추천 1
배선이야 보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엔진룸이 저상태인데....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댓글 1개 ▲
2017-06-16 12:41:18추천 1
형태는 준중형인데 탈 준중형이라고 외치며 나왔습죠 네, 혼다의 개소리엿죠

말은 "할인율이 노ㅍ..."  저 가격이면 그래도 그랜저 인데... 하니 현기가 아직 까지 살아있는 이유....
2017-06-16 12:49:57추천 1
탈 준중형은 쉐보레도 외치고 나왔었죠...결과는...뭐...
2017-06-16 13:00:43추천 0
뭐가 문제죠 ㄷㄷ
댓글 0개 ▲
2017-06-16 13:21:59추천 1
혼다 얘네는 컨셉 아니던가요?
구글에 영어로 혼다 엔진 사진만 검색해봐도 전선 튀어나온거 뿐인데요

혼다 자체가 공돌이들 집단이라 바이크 같은 경우에도 구동벨트 쪽에 타회사랑 달리 보호 커버를 일부러 없앴다던데
엔진 수리 할 때 공돌이들 편하게 하려는 취지로..
댓글 4개 ▲
2017-06-16 13:37:52추천 0

위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보통의 엔진룸 전선은 내부온도와 외부먼지 요인에 의한 피복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2017-06-16 13:42:27추천 0

이부분이 원가절감이 들어갔다고 할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부품은 미국내 판매하고있는 어코드 차량  커넥터 입니다

모든부위 방수보호에 전선유동에 많은 부분은 2중 보호 까지 합니다.
2017-06-16 13:43:51추천 0
특히나 엔진 젤 앞에 있는 부분인데 무시할수는 없죠, 저정도 괜찬다 하시면 제가 예민한 건지도....
2017-06-16 13:58:25추천 0

그냥 예민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토요타 엔진룸 사진인데 해당 사진에도 비슷한 위치에 전선이 돌출되어 있구요 그 외에도 몇몇 차량 검색해보니 저정도 돌출은 허용구간인 것 같습니다

후드가 방수처리만 잘 되어있다면 고압세척 해도 물 들어갈 일도 없거니와 만약 엔진오일이 넘쳐서 발화되는 문제가 생기면 그건 기술력 문제일테구요
2017-06-16 13:54:38추천 2

이부분은 혹시나 테이프 인건가요? ...
댓글 2개 ▲
2017-06-16 14:27:00추천 0
이 제품 일수도 있지만... 200원짜리 절연테잎?

2017-06-17 03:03:32추천 0
그냥 선 덜렁거리지않게 두개 묶어놓는 용도라.. 200원짜리 전기테이프로도 문제 없슈..
2017-06-16 14:53:23추천 2
혼다는 일본내수도 저래요 크게 신경쓰실 일은 아닌듯 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미르헌터
2017-06-16 16:08:57추천 0
댓글 0개 ▲
2017-06-16 16:09:44추천 4
두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혼다차는 원래 저랬습니다
예전에 S2000에 끌렸는데 저도 엔진룸 처음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엔진룸 열에 의한 전선 피복이 걱정이신거 같은데
요즘에는 엔진룸에 플라스틱 많이 들어갑니다
대개 나일론에 유리섬유 넣은 복합재가
강성도 좋고 내열도도 좋아 많이 쓰는데
저 전선 피복이 그런 소재보다 내열도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전선 가공 과정에서 가교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우리가 경화라고 하는데 전자선이나 화학가교를 통해
분자와 분자를 화학적으로 붙이기 때문에
가교를 한번 해버리면 다시는 열에 녹지 않게 됩니다
타이어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훈히 전자 제품이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선(업계에서는
기기선이라고 함)은 가교를 시켜서 열에 녹지 않기 때문에(불에는 타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댓글 0개 ▲
2017-06-16 16:12:53추천 0
참고로 전에 타던 BMW Z4 산소센서는 위치가 배기 매니폴더(엄청 뜨거움) 바로 위에 위치하는데도 저렇게 피복이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그걸로 태클 거는거 못봤네요
댓글 1개 ▲
2017-06-16 16:14:47추천 0

이게 엔진에 바로 꼽힐뿐더러 위치가 배기 매니폴더 위에 꽂혀요 근데 저렇게 걍 써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2017-06-16 16:17:22추천 0
그리고 님이 올리신 사진에서 정 내열도에 의한 문제를 걱정하신다면 전선이 아니고 그 오른쪽에 붙어있는 검정 커넥터를 걱정해야죠 녹아도 그놈이 먼저 녹습니다
저놈은 polybutyleneterephtalate 라는 수지로 녹는 온도가 200도 약간 넘어요
댓글 1개 ▲
qoop
2017-06-16 16:37:01추천 0
그렇죠 전선피복이 생각보다 내열성이 높아요 오히려 커넥터에 붙어있는 플라스틱이 더 잘녹죠
피복녹아서 흐른건 본적없는데 커넥터 녹아서 흐른건 몇번 봤네요
2017-06-16 17:05:16추천 0
혼다 엔진룸은 원래 저래요. 그렇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음. 그냥 시각적으로 정신 사나울뿐.
그나마 혼다가 요새는 많이 정리를 해서 저렇고...
미친ㄴ 머리끄댕이계의 유일한 혼다 라이벌 포드는 아직도 뚜껑 따면 그냥 후드 탕 닫아 버리게 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2017-06-16 17:23:43추천 1
BMW 저런걸 보니 비슷하긴 하군요... 잘 이해했습니다 제 오해와 성급함이 앞서 글을 올려 다른분들에게 까지 오해를 불러 일으킨점

사과드리며 본문은 놔둔체 자극적인 제목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덧글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수정전 : 혼다도 현지화 끝난건가요? 시빅 10세대 엔진룸 전선 사진 확인.
수정후 : 시빅 10시대 엔진룸 전선 사진 확인.
댓글 0개 ▲
2017-06-16 18:06:59추천 1
전직 정비사입니다. 수직장착식 뱅크1 산소센서 경우 피복이 저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댓글 0개 ▲
2017-06-16 19:24:38추천 0
그러다 차 영원히 못사실듯..
댓글 0개 ▲
[본인삭제]Dannyboy
2017-06-17 10:19:38추천 0
댓글 1개 ▲
[본인삭제]Dannyboy
2017-06-17 10:20:46추천 0
2017-06-17 13:15:21추천 0
예 맞아요 혼다가 항상 저래왔어요 ㅋㅋ   도요타나 닛산은  그나마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데 혼다는  무슨 내장 다튀어나온것처럼 ㅋㅋ..
그러나 문제는 없더라고요  11년부터 어코드 탔는데 잔고장 진짜 없어요 정말 ㅋㅋ
댓글 0개 ▲
2017-06-17 16:59:57추천 0
현대 의문의 1승
댓글 0개 ▲
2017-06-17 20:43:54추천 0
저센서가 산소센서일꺼에요 원래 저럽니다..
배기가스 산소 측정하는 센서요...
볼보도 저랬던거 같네요

그래고 혼다는 진짜 공돌이 감성이에요
아 이건 공돌이 작품이구나 할정도로 공돌이 감성이에요
예를들어... 단점중 하나인 에어컨이 너무 춥거나 너무 덥거나.... 가운데점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마즈다 차 타보고 아 혼다 특성이구나 했습니다.

32만 찍고 사고나서 보내기 전까지도 타이어 빼고는 신경써본적 없네요
시빅 몰았었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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