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카스테라 틀도 하나 더 장만했겠다, 일전에 부탁받아 구해놓고 안쓰고 있던 자라메 설탕도 있어
카스테라를 만들어 봤어요 'ㅅ'
미리 틀에 유산지 깔아 놓은 뒤, 자라메 설탕을 바닥에 깔아주고 작업을 했어요 ㅎㅎ
쟁여놓고 안쓰고 있던 바닐라 빈도 호탕하게 반쪽 투척!
별립법으로 하다 보니 흔쾌히 어쩔수 없이 작업한 수작업 머랭치기..^_ㅠ...
오른쪽은 그냥 먹을거라 참지못하고 반을 쪼갠 ㅎㅎ
한개는 요렇게 포장해서 선물로 갔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