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와 수비수 사이로.. 공을 치고 나가. 공은 상당히 좋은 위치로 뻗어나가지. 수비수를 지나고 골키퍼와 1대1이 되는거야. 그러면 나는 골을 성공시킬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공은 이미 수비수들을 지나 좋은 곳에 있어. 문제는 항상 "나" 야. 공을 따라가야해. 그리고 내것으로 만들어야해. 그래야 골을 넣을수있어. 계획을 따라가야해. 좋은곳에있는 공을 갖기위해 이미 차놓은 공을 향해 전속력으로 뛰어야되. 그렇지않으면 그 공은 이미 내것이아냐. 언제 나에게 또 기회가 올지 모르지. 그것이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