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자마자 파견나가서 운영업무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10개월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본사 복귀해서 올해 1월까지만 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다. 퇴사 이유는 뭐 다 그렇듯이 본사 시스템에 적응이 어렵고 거리도 멀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첨부터 개발을 해봐야 되는데 운영만 하니까 2년차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되어서 한달동안 공부 좀 하고 다시 이직을 할까 합니다. 운영해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Mybatis, JSP, Mysql 기반였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쪽만 많이 만졌고, 페이지 만들때도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고수분들에게 개발 공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좀 받고 싶고, 이루어야하 목표치가 어느정도 되야하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일단 확실히 한건 sql쪽이 많이 약한거 같고, 스프링도 있는거 갖다 써서 개념이 많이 약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