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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 꿈인가요 ...TT 고민입니다 아니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게시물ID : freeboard_955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moox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30 17:46:02

살면서 이런꿈을 꾸는게 처음이라 ;;











운전중에 

이런 메세지를 받아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거의 외길이고 한쪽 바다  한쪽편은 도랑  으로 기억(필리핀)해요  거의 차한대가 지나갈 길인데

도랑쪽에 안떨 러지게 바퀴 바짝 주차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반대편에서 바닥 물차하고 바닥정리 청소차? 가 순서대로 오더니 서로 대치를 해요 

                  길
 
                      
              |       청소차 |
              |               |
바다          |      물차  |     도랑
              |             |     도랑   
             |            |      도랑
            |            |
           |       내차 | 이쯤 주차하려고 하는데 앞에 ;;; 옴
           |            |


물차 청소해야된다고 비키라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굴곡진데 오기전에 옆으로 가서 최대한 붙어서 주차해놔요 TT

이런식으로   (왜그런지는  담배 사러 간걸로 기억)


                  길
 
                      청소차
              |               |
              |               |
바다          |      주차함|     도랑
              |             |     도랑   
             |            |      도랑
            |      물차 |
           |            |
 

그런데 ;; 여기서부터 사고가 터집니다 




청소차가 그냥 아무말없이 재차를 밀어버려서 도랑에 
빠트려용;;;





                  길
 
                      
              |               |
              |               |
바다          |         -> | 내차   도랑
              |             |     도랑   
             |            |      도랑
            |물차       |
           |     청소차|
 


그리고 청소차가  내빼네요 ;;;;;


물차가 보고 있다가 와서 애기해주네용


( 제내들 하루 정해진 일만 하면 간다고 )

그러더니 걱정말라고 경찰 신고 했으니 같이 애기해주겠다고 TT



감사하다TT 

  어떻게 하냐 TT
  핸드폰이 차안에 있어어서 아무것도 못한다 
  차안에 예전에 찍은 지인들 사진은 어떻게 하냐?
  돈도 몇만원 밖에 없고 여긴어디냐;;;


그러던 사이에 경찰이 와서 

서로 얘기하고 경찰인 물차인지 오더니

보험처리하면되니 그사이에 저기 앞 파티하우스 ? 같은데 가서 쉬어라 하다라고요;;



그래서 바로 보니

외길옆 바닷가 근처에 수영장이 딸린 2~3층 하얀 집에서 사람들이 신나게 놀고 있더라고요

안에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처음보는 한국인들이 


 
  너무 낙심하지 마라 



고 하며 위로 해주더라고요 TT (찡했음)

처음에 한국인들도 많은줄 알았는데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고 

사람들끼리 어울리면서 놀고 있는데



  예전에 지인(사진 전해주려고 했던 지인)이 대뜸 찾아와서
  
  차안에서 건진것은 없고 

  얼음에 얼려있는 사진 2장만 있더라고요(왜 얼음에 얼려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었어요)

 자기가 잘 받았다고 ;;
   


 사례로 1500만원주시면서 주시면서  새차  사라고 하더라고요;;


알겠다..  기존차보다 는 못하지만 새차를 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주머니에 넣었어용




그리고   집에 전화해야되니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했죠


전화번호 동생것밖에 생각 안나

동생에게 연락했더니 부모님들이 걱정한다고 빨리 오레요;;


흑흑 알겠다고 하고 


다시 파티 하우스에 가서 놀아요  --;;;



조금놀면서 방마다 들어갔는데



이상한 기분이 드는거에요


한사람이 반듯 누워있는데 입에 피를 흘리고 쓰려져 있고 

주위 외국인들은  입주위에 피를 지우고 있는거에요 

비명이나 지르는사람은 없고 그냥 놀면서 말이죠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거실로 나와서 보니 사람들이 수근대요;;


수영장에 누가빠졌죽었다고 안됐다고 경찰 불러라 하고 

또 놀아요;;





그때 생각난거죠  ;;;



운전중 받은 문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갑자기 섬뜻해서 

주머니에 1500만원도 있고 ;;;;;

여기 있다가는 나도 죽을지 모른다고 ;;;;








바로 도로로 나왔어요

바다와 도랑 사이에 외길을 다시 거꾸로 가요;;



그런데 도로에 외국인들 지나가면서 

파티하우스 집에 사람이 죽어난데

우리도 가서 한탕?할까?

이러면서 

지나가요 



뒤돌아 보니 

하얀2~3층집  2층을 깨고 들어가서    방역수거한는 흰복장으로    시체 검은색 큰 비늘을  꺼내고 


안에있는 집기를 꺼내고 있내요;;;




아;;

조금만 늦게 나왔으면 나도;;; 저러게 될뻔했다

하면서 안도하다가 




주머니에 돈이 생각난거에요

나도 외국인들에게 당할수 있으니 혼자서 그냥 걸어가자 맘먹고

 그냥 고개 숙이고 계속 걸어가는데 





외길도로에 사람들이 계속 귀찮게 해요 




   어디서 왔냐;;;

   도와주겠다;;



하면서 물건을 주네요;;

첫번째 사람은 모포를 주었고


저는 그걸 뒤집어쓰고 계속 걸어요;;


또 다른사람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헝겁천을 줘요


고맙다 하고 계속걸어요 모포는 둘러매고 헙천을 마스크삼아 ;;


;;;;;

아 언제 까지 걸어야 되나

하면서 계속 걸어요;;;


그런데;


세번째 사람이 멀리서 솜사탕을 주면서 오네요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으려고 하니 그게 

솜사탕이 아니고 

하얀색 마스크 팩같은 모양으로 변해가면서



왼족 어깨 모포에 붙내요 

근데 이게 안떨어져요;;



    얼굴에 붙으면 숨못셔서 죽는거 아냐




이게 뭐야 하면서 


솜사탕 외국인이 2번더 주는데 모두다 

모포로 다 받아내고 



계속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하얀빛이 나오며서 길이 끝나고 


저도 꿈을 깨네요



;;;;;;;;;;;;;;;;;;;;


너무 생생해서 이거 참 섬뜻하네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적습니다


흑흑 낮잠도 다 달아남






해몽좀 부탁드려요 개꿈이겟죠
















출처 방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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