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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까지 난 이렇게 생각했다.
게시물ID : sisa_955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대로알자
추천 : 3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3 19:51:27
언론을 바로 잡지 않고서는 힘들겠다고 생각했음.
 
언론을 바로 잡을 방법은 무엇일까?
 
국민이 권력을 감시하기는 어렵지만 국민이 언론을 감시하면 되지 않을까?
 
권력 기관 감시 = 시민단체
 
언론 감시 = 국민
 
그래도 이런 방법은 너무 어려움.
 
다음 선거도 피볼 애들은 결국 현재 국회의원이 아님. 현재 국회의원은 그냥 나지막히 기다리면 3년은 해먹음.
 
그때까진 멀해도 이렇게 난리 칠 거임. 또한, 이것들이 절대로 문재인 대통령 발목잡기 안하고 도와줄 일이 만무함.
 
문제는 언론이 난리치면 더 짜증남, 현재도 언론 증폭 -> 야당 증폭 -> 언론 증폭 -> 야당 증폭의 핑퐁 게임에 종니 짜증남.
 
근대 그 1차 해결점이 나왔음. 
 
김상조 임명
 
재벌에 대한 감시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만, 이 양반 실제로는 언론 구조에도 상당히 관심 많음.
 
재벌들이 떨고 있다고 해도 그렇게 떨고 있을 애들이 아님. 정작 떨고 있는 애들은 조,중,동,한걸레임.
 
민언련이 파헤치고, 김상조가 구조 개혁하기 시작하면 언론 얘네들 깨갱할 수도 있음.
 
일단은 좀 기다려야하지만, 그래도 김상조부터 임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제대로 읽고, 정무 감각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음.
 
이번 청와대의 인력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또한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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