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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마망
추천 : 5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2 17:29:20
따박따박 여기저기 걸으며 사고치는13개월 우리아들
제가 바닥에 앉거나, 쭈그려 앉아있음 등뒤로 와서
히이이이♡ 즐거운 소리를 내지르며 살포시 백허그를 해요ㅠㅅ ㅜ
아기의 짧은 양팔이 엄마의 허리까지만 신랑이 해주는 백허그보다
더 포근하고고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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