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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이란
게시물ID : lovestory_95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28 09:27:29

소소한 행복이란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름

각가지 소망이나 희망이

 

그런 소망이나 희망이

없는 이는 하나도 없는

 

그래서 세상 평범한 이의

소박한 소망을 들어보면

 

누군가는 센 힘으로

남의 앞에 서고 싶고

 

또 누군가는 제 주변의

남과는 확실하게 다른

 

좀 더 풍요로운 삶으로

남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몇몇 이름난 재벌은 제가

가진 것이 너무도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돈

불어나고 굴러들어온다는

 

그래서 날마다 그가 하는

생각이 뭘 하고 놀지 라는

 

태어나면서 제게 주어진

제집의 환경 남과 달라서

 

그러나 평범한 민초들은 대부분

부지런하게 열심히 일하며 사는

 

그리고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

과분한 욕심 부리지 않고 사는

 

세상의 모든 민초 대부분은

제가 노력한 결과가 생각대로

 

소소하게 잘 이루어져 좋다는

그래서 세상 살맛 난다는

 

또 누군 열심히 노력하면 한 만큼

제 삶이 질이 향상되어 좋다는

 

또 제가 하는 일마다 계획과는

다른 결과로 더러는 힘들다는

 

또 누구는 곤경에 처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

 

그러나 옛날부터 전해 오는

어른들 삶의 경험담 이야기

 

콩 심으면 콩 나고

티끌 모아 태산 되고

 

웃으면 복이 굴러들어오고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하고

 

부모님 은혜와 사랑으로

날마다 행복하다고 생각

 

그러면 등 달아 자식 복도 많고

자식들도 남다르게 잘 된다는

 

그래서 온 가족이 웃게 되고

그래서 하는 일마다 즐겁다는

 

세상의 모든 민초들은

이런 소소한 즐거움으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누군가는 행복이 하늘에서

쿵 하고 떨어지기를 바라면서

저는 제 할 일을 게을리한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에 동네 부자

만석꾼이라는 이도 제가 게으르면

가졌던 살림살이가 줄어든다고 했던

 

그래서 한동안 전국의

동네 골목에 흐르던 노래

새벽종이 울리고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얼른얼른 일어나

부지런히 논밭 갈고 풀 뽑고
논두렁 밭두렁 다듬으라고 했던

 

이른 아침 부지런한 새가

새끼 새에게 줄 맛 있는

먹이를 구한다고 했던

 

동물이나 사람이나

제 자식 위하는 일이면

물불 가리지 않고 일한다는

 

그것이 모든 평범한 민초들 갖는

부모 된 마음이고 제일 먼저가 자식인

하루하루를 즐겁게 그래서 일생이 즐겁게

 

제 가정을 이렇게 가꾸고 다듬으며 살아가는

이것이 세상 모든 민초 잔잔한 행복한 삶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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