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싱글 ‘온 더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 타이틀곡은 ‘케미스트리’(Chemistry)로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특히 공익근무 요원으로 군 복무중인 가수 이기찬이 처음으로 유승찬을 위해 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R&B풍의 ‘가니까’, 록앤록 느낌이 강한 ‘마이걸’ 등 기존 발라드에서 벗어난 색다른 장르의 변화가 눈에 띈다.
유승찬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로부터 직접 곡을 받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면서 “예전의 유승찬이 아닌 변화된 유승찬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악의 길 위를 걸어가자는 의미로 앨범 제목도 ‘온 더 로드’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또한 제이슨 므라즈, 알켈리 등 팝스타들의 마스터링을 맡아왔던 의 유명 음악인 크리스 게링거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