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 대통령 되기전

방송에서 정주영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가

제작이 되고 정주영 똘마니로 나오는 인물 이명박 은

예의 바르고 어른공경 잘하고 정의감이 넘처나는

인물로 묘사 되었다.

그래서 난 실화를 바탕으로한 드라마라 길래

그 인물을 찾아봤고

그사람이 이명박 이란걸 알았다.

얼마후 이명박은 정치에 입문 하였고

난 저사람이 대통령이 됬으면 좋겠다 했다.

그리고 몇년후 서울시장이 되고

그리고 대권 주자로 나섰다.

난 열열히 이명박을 응원했고

티비토론 에서 정동영이 bbk어쩌고 하는 의혹 따윈

개나줘버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명박이 당선이 되고

난 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그의 행보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C발


그리고 박근혜가 당선이 되고 

4년동안 난 뉴스를 보지않았다.

영화같은 일이 아닐수없다.

사람은 그저 눈으로 보고 느낀다는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한 방송 장악

진짜 소름돋는 일이다.

그런데 정권이 바뀐 지금에도 

방송은 국민의 눈과 귀를 장악하려 하고 있다.

그들의 야비함이 느껴진다.

얼마나 썩었고 얼마나 뒤가 구리면

이와중에도 그들은 저따구짓을 하고 있는지

참 조까타서 미쳐버리겠다.

난 바랜다.

원칙을 지키는것보다 정의를 지키는 자세로

저들의 야비함을 짓밣아주기를

간절히 소망 한다.

뉴스보다가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밥먹다 말고 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