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 터져나오는 버그로인해 많은 비난을 받은 검사였지만 전 별상관 안했습니다. 나랑은 별개의 문제다 라고만 생각하고 즐겼죠. 일하는 틈틈 오유와인벤을 보면서 사건사고를 접하는데 오늘 드디어 어처구니없는 일이 터졌더군요ㅋ 와 이건뭐... 일일 지원금으로 겨우 물약값 충당하는 저로선 눈뒤집힐 사건이죠. 한시간에 몇백이라니..그것도 버그악용이 아닌 운영정책에 준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퇴근하고 집에가서 씻지도않고ㅋ ㅋ 펄충전을했는데 막상 낚시대를 사려니 망설여지더군요 하루하루 목표를 가지고 겜했던 내가 당장에 몇백을 번다한들 그후에 재밋게 겜을 할수있을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곤 결정했죠, "사지말자" 하루 오만원으로 버티며 득탬한번 해보자 거기서 희열을 느껴보자.. 전 검사가 막장운영에 답없는 겜이되도 아직까진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ryl을 내인생 최고의 겜이라고 생각했고, 검사를 두번째라 생각했는데 속상하고 대일이횽한테 실망스럽고 그러네요. 오늘 점검후에 어떤변화가올지 기대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