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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이어서 방금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한 친구면 최대한 타일러서 이야기해보라는 댓글보고 대화를 이어 나갔으나......
시간낭비였어요..
일단 어제 추경 이야기하다 카톡을 안 읽은건 갑자기 잠이 들었다고...
꿀잠잤답니다.
이 후보자는 어떠녜, 저 후보자는 어떠녜 하면서 까길래
하나 하나 팩트체크해주고나니 결국에는 큰 틀로보면 대통령은 말바꾸기의 신, 치매로 욕먹는다고 함..
어느 빨갱이가 그런 이야기 했느냐 물었으나 바로 화제 전환....
이전 대화내용은 대통령이 탕평 인사하겠다고 했는데 자기 사람들만 뽑았다고 하길래
어 그럼 기재부 장관이나 정책실장도 원래 문재인사람이었냐니까 그건 그냥 보여주기식 쇼라고...
그래서 '아 그러네 그냥 니 말대로 쇼하는거니까 씹노답이네'라고 맞장구 쳐주니까 비꼬지 말라고 박사모같다며 맹목적 찬양한다고함..
도대체 어느 부분을 보고 맹목적인 찬양을 한다고 말하는거냐고 물으니 이제는 컴다운 하라고함..
그러더니 너를 이야기하는건 아니었고, 인터넷에는 그런 말들이 많다고 함.
어디냐고 물음.
또 잠수탐.
하..
시간이 아깝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