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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게시물ID : humorbest_95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치오천
추천 : 42
조회수 : 220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6/02 23:32: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01 21:14:20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가끔 문자를 하곤합니다^^ "오늘 몇시까지 들어와" -Father "오키" - 나 그러던 어느날 아빠께서 "근데 오키가 뭐냐?" "오케이를 줄여서 그냥 오키야~" 하곤 평소처럼 방에들어와서 컴퓨터나하고 깨작거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문자가 와서 보니깐 그달의첫날누군가 가자신의행운을빌 어주면그달은행복 해진다고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1004 라고 문자가 왔길래 아무생각없이 그냥 혼자 마음에 품고 있던 남자분께..하나보내고 생각해보니까 아빠 엄마께도 보내야 겠다 싶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방증ㅠ_ㅠ 번호를 안바꾸고 그냥 보낸거 있죠! 그랬더니 거실에서 띵동 소리가나고 아버지가 문자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러고 문자가왔는데.. "오키" -Father 아 효도해야겠습니다ㅠㅠ 6.5생일인데 부모님께 선물사달라고 조르기만하고 요즘 경제도 안좋다는데.. 속도 많이 석인것 같고 어버이날 문자도 하나도 안보낸 제가밉습니다ㅠ_ㅠ 오유분들 이번달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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