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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다이빙벨 공통점은...........?
게시물ID : sisa_573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오리바람
추천 : 1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3 12:44:36
어제 저녁 우연히 영화 다이빙벨과 JTBC로 방송된 새정연 후보토론회를 봤습니다.
 
다이빙벨을 먼저 봤는데, 작년에 보고 느꼈던 그 고통이 또 다시 온 몸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작년과 달랐던 것은 "아~ 정말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정말 않되겠구나!" 였습니다.
 
바로 이어서 시청한 후보토론회는 대한민국 정치 현실을 적날하게 보여주었는데, 이것 역시
머리와 가슴에 전해지는 답답함과 분노를 넘어서 알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문재인", "다이빙 벨"
이 두 명사에서 우리사회가 보여주는 공통된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1. 위급한 대한민국호와 세월호 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들이다.
   - 절대 만능은 아니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유용하고 효율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2. 다 수의 국민들과 가족들도 투입을 원했다.
   - 지난 대선과 세월호 침몰 직후 선택을 받았다.
 
3.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편에서 이를 말리고, 오히려 실패하길 바라고 위협을 한다.
   - 둘 다 마지못해 현장에 투입을 하고선, 같은 편에서 조차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흠집내고
     물어 뜯어 제대로 사용할 기회마져 박탈해 버렸다.  
 
 
다시 말하지만 문재인, 다이빙벨 모두 만능은 아니지만 국민들과 가족들이 요구한 기회마져 짓밝아 버린 자들...
다이빙벨에서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의 말을 빌으자면...
 
"정말 개 같다."
"사람이 아니다.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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