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오른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 경제가 더 커진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왜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고 이래 이러고 사는건가요?
제가 조금 찾아본바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사이에는 타협의 여지가 없어 실제로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최저임금이 채택되어 정부가 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라는 말이 있던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제가 조금 조사를 해보니까,
대한민국의 표준생활비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한노총에서 2015년 1월에 발표를 했더군요
음.. 1인 단신 가구의 총계비는 2,164,664 원이네요 대략 220만원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왜 우리는 최저임금이 5580원.. 월 환산액 1,116,220원 다시말해서 110만원, 딱 1/2 인간답게 살라는 이야기를 가만히 앉아서 듣고만 있는건가요?